경찰이 지난 10일 경북 상주시 지천동 서산영덕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다중 추돌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 중대재해수사팀은 30일 한국도로공사 보은지사 등에 수사관 12명을 투입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6시20분쯤 서산영덕고속도로 영덕방향 남상주 나들목 인근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멈춰있던 승용차를 피하려던 화물차가 도로 밖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40대 A씨가 숨졌다. 이후 이 일대 양방향 구간에서 차량 10여대가 다중 추돌해 5명이 숨지는 등 총 36명이 다쳤다.
경찰은 사고 원인에 대해 사실 관계를 밝히기 도로공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을 통해 도로 결빙(블랙아이스)에 따른 관리 상태, 사고 당시 교통 통제여부, 기상 상황 대응 등 전반적 관리 실태를 살펴볼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한 자료를 바탕으로 사고 경위를 철저히 규명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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