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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설맞이 '청정양산' 대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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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마을·범어신도시 집중 정비… 방문의 해 대비 도시 이미지 제고

황산마을 일원에서 지난 12일 열린
황산마을 일원에서 지난 12일 열린 '설맞이 청정양산 클린데이' 캠페인에 나동연 양산시장과 곽종포 양산시의회 의장, 시민 등 350여 명이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양산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대대적인 환경 정비 활동에 나섰다.

양산시는 지난 12일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활력 넘치는 도시 이미지를 선사하기 위해 '설맞이 청정양산 클린데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나동연 양산시장과 곽종포 양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민사회단체 회원, 공무원 등 3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설 연휴를 맞아 귀성객 방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황산마을 일대와 범어신도시 상가, 새들천 주변 등 주민 생활 중심 공간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특히 도로변과 하천변 쓰레기 수거, 불법 광고물 정비, 상가 밀집지역 환경 점검 등을 병행하며 도시 전반의 청결도를 높이는 데 힘을 모았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 차원에서 추진됐다.

양산시는 올해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함께 꽃피운 30년, 새로운 발걸음 100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2026년 양산방문의 해'를 앞두고 도시 환경을 정비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작은 정비 활동 하나하나가 도시 이미지를 바꾸는 밑거름이 된다"며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깨끗한 환경 속에서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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