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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청년문화예술패스 확대…최대 2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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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고령군 대가야 문화누리서 열렸던 반 고흐 특별전. 고령군 제공
지난해 5월 고령군 대가야 문화누리서 열렸던 반 고흐 특별전. 고령군 제공

경북 고령군이 청년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을 확대한다.

이 사업은 국내 공연·전시·영화 관람비를 지원해 청년들이 능동적인 문화소비 주체로 성장하도록 돕는 제도다. 올해는 지원금을 기존 15만원에서 최대 20만원으로 상향하고, 대상도 19세에서 19~20세(2006~2007년 출생자)로 넓혔다. 지원 인원 역시 69명에서 114명으로 늘렸다.

신청은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발급 후 지정 협력 예매처에서 사용할 수 있다. 발급 기간은 1차 2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2차는 8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단, 발급 후 일정 기간 내 사용 실적이 없으면 지원금이 회수되고 2차 신청이 제한된다. 생애 최초 1회 지원이 원칙이며, 2025년 이용자는 신청할 수 없다. 다만 실제 사용 금액이 없을 경우에는 재신청이 가능하다.

고령군 관계자는 "지원 확대를 통해 지역 청년들이 보다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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