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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병오년 정월대보름 전국 연날리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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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경주 감포 문무대왕릉 해수욕장
연사, 일반인 등 200명 참가 연싸움 등 다채

황의습 달구벌전통지연보존회 회장.
황의습 달구벌전통지연보존회 회장.

비영리법인 달구벌전통지연보존회(회장 황의습)는 3월 3일 오전 10시 경주 감포 문무대왕릉 해수욕장에서 연사, 일반인 등 20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6 병오년 정월대보름 전국 연날리기 대회를 연다.

대회 주관은 메타홈다오·이로운넷·전국연날리기대회 조직위원회가, 후원은 주식회사 보감·한국문화예술보존총연합회가 맡았다.

우리 민족 고유놀이인 연날리기·연싸움의 계승·발전을 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는 타묵서예 퍼포먼스(한국예술문화명인 율리 리홍재)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연싸움, 창작연 시연, 전통 가오리연 만들기 등 다채롭게 구성돼 있다.

대회는 연싸움부, 초청 창작부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연싸움부는 1위(1명), 2위(1명), 3·4위(2명), 8강(4명), 16강(8명)에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초청 창작부는 창작연(2조), 줄연(3조)을 선보일 예정이다.

황의습 회장은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놀이인 연날리기는 재앙이나 나쁜 액을 연에 실어 날려보내는 풍습"이라며 "대회 참가자들이 우리 전통 연날리기를 통해 전통의 소중함을 느끼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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