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이 다음 달 4일 구청장직을 사퇴한다. 다가오는 6·3 지방선거에 출마하기 위해서다.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 구청장은 다음 달 4일 구청장직에서 물러난다. 또한 정 구청장은 다음 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등록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3선 연임 제한을 채운 정 구청장은 일찍이 서울시장 출마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특히 지난해 이재명 대통령의 직접적인 언급을 받으면서 인지도가 급상승했고, 이른바 '명심'의 주인공으로 평가받기도 했다.
이후 정 구청장은 여론조사에서 당내 국회의원들을 제치고 여권 후보 중 1위를 수차례 차지하기도 했다.
정 구청장은 지난 8일 출마를 공식화하면서 "세금이 아깝지 않은 서울의 방향으로 (공약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은 다음 달 초부터 예비경선 절차를 이어나간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서울시장 출마를 신청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면접 심사를 진행한다.
이날 심사를 받은 후보는 김영배·김형남·박주민·박홍근·전현희·정원오 등 6명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면접 결과 등을 바탕으로 다음 달 초 예비경선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후 본경선 등을 진행, 오는 4월 20일까지 모든 지역의 후보자 공천을 마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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