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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세무서, 청년창업 지역 기업인들과 소통의 자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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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농식품사업협동조합 회원들 만나 인구감소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 의견 듣다

영주세무서가 청년창업 지역 기업인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영주세무서 제공
영주세무서가 청년창업 지역 기업인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영주세무서 제공

경북 영주세무서(서장 박규동)는 25일 예천지역 대표 청년창업 기업인 '농부창고'(대표 황영숙)를 비롯한 예천농식품사업협동조합 회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인구 감소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9일 진행된 '영주·예천·봉화지역 현장의 목소리 듣기' 소통 활동의 연장선에서 마련된 자리로, 인구 감소지역 내 청년 창업 기업인들의 애로사항과 정책 제안을 직접 듣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자리에서는 ▷청년 창업·고용·근로 관련 세제 혜택 안내 ▷인구 감소지역 청년 기업인에게 필요한 제도 개선 사항 논의 ▷지역민 불편 사항 청취 및 신속한 해결 방안 모색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지역에서 청년 창업이 보다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세제 지원 확대를 건의했다. 특히 농업회사와 6차산업 분야 등을 위한 세무상담 전용 창구 개설과 각종 신고 기간 중 임시 신고안내 창구의 정례적 운영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영주세무서 관계자는 "인구 감소지역 청년 유입과 관련한 제언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하겠다"며 "세무상담 전용 창구 개설과 신고센터 운영 기간 정례화는 즉시 수용해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예천농식품사업협동조합 회원들은 "지방 소멸이라는 사회적 과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청년 유입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오늘 논의된 청년 창업 지원 방안이 정책에 반영돼 지방이 청년들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으로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세무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지역민과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의견과 불편 사항을 경청, 국세행정에 신속히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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