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초등학교에 입학해야 할 아동 124명이 예비소집에 참여하지 않는 등 소재불명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경찰이 수사를 통해 해당 아동들의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26일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취학 대상 아동 32만 157명에 대한 초등학교 예비소집 진행 결과, 이 중 32만33명의 소재가 확인됐다. 반면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124명에 대해서는 경찰이 수사를 벌이는 중이다.
124명 중 118명은 해외로 출국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정부는 외교부와 해외 공관 등을 통해 현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한다.
국내 거주 중으로 추정되는 6명도 수사 선상에 올랐다.
교육부는 전국 초등학교 취학 대상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대면 예비소집을 실시한다. 이번 예비소집은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46일간 이어졌다.
불참 아동이 발생하면, 학교와 지자체는 유선 및 영상통화로 아동의 소재 및 안전을 점검한다. 행정정보 공동 이용을 통해 출입국 사실 확인, 거주지 방문 등의 절차도 진행한다.
이 같은 절차에도 소재 파악이 되지 않은 아동에 대해선 교육당국이 관할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한다.
교육부는 입학일이 지나도 예비소집 불참 아동들의 소재를 계속 찾아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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