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이 기후변화와 농촌 고령화, 농산물 시장 불안정 등 대내외 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농정 전반의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 생산 기반 안정화와 스마트농업 확산, 청년농 육성, 농업소득 다변화를 축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청송군은 지역 대표 특산물인 청송사과를 중심으로 고품질·고부가가치 생산 체계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이상기후와 병해충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 하우스 재배 확대, 미래형 과원 조성, 과실 전문 생산단지 기반 구축을 단계적으로 추진 중이다.
또한 고품질 규격묘 공동 생산·보급 체계를 강화하고, 기상재해 대응 재배기술 보급을 확대해 생산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유지하고 전국 최고 수준의 사과 산지 위상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농촌 고령화에 대응해 청년농 창업과 정착 모델 발굴에도 힘을 쏟고 있다. 현장 중심의 전문 농업인 양성 교육을 강화하고, 초기 정착 단계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는 지원책을 병행하고 있다.
아울러 우리쌀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 산업을 육성해 1차 생산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부가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한다. 농산물 가공·유통 활성화를 통해 농업소득 다변화 기반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산불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농업 기반시설 정비도 병행되고 있다. 배수로·관수시설 개선과 농업 기반 확충, 재해 피해 지역 복구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농촌 공간 정비와 생활권 기반 개선 사업도 함께 추진해 농업 생산 활동과 정주 여건을 동시에 개선하는 방향으로 농정을 펼치고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생산 안정, 소득 증대, 청년 유입, 재해 대응이라는 네 축을 중심으로 농업 경쟁력을 높여나가며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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