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김새론과 미성년 시절에 교제했다는 등의 의혹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배우 김수현의 복귀 가능성이 타진됐다.
지난달 28일 더페어 보도에 따르면, 김수현이 주연을 맡은 글로벌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넉오프'가 올해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편성 시기를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현의 법률대리인 고상록 변호사 역시 이날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고 변호사는 "넉오프가 기대대로 상반기에 방영된다면, 이는 오랫동안 이를 기다려온 수많은 팬들의 목소리와 지치지 않는 노력에 대한 응답으로 기록될 것"이라며 "아울러 허위사실 유포와 협박에도 굴하지 않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인내해 온 배우의 고통을 위로하는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 변호사는 김수현에 대한 가로세로연구소 측의 조작된 증거 및 허위사실 유포 의혹 등을 언급하며 "장시간의 집중 수사를 통해 가해자들의 중대 범죄사실이 드러난다면 디즈니의 리스크도 공식적으로 해소될 것이다. 그렇다면 '넉오프' 방영을 더 이상 미룰 이유도 없어진다"고 주장했다.
김수현, 조보아 주연의 '넉오프'는 IMF 시절 짝퉁 시장의 제왕이 된 남자의 이야기를 그렸다. 60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이다. 공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으나 지난해 3월 김수현의 사생활 논란이 터지면서 제작 중단과 편성 무기한 연기됐다.
앞서 김수현은 김새론과의 '미성년 교제설'이 불거져 논란에 휩싸였다. 김새론 유족은 지난해 3월부터 유튜브 채널 '가세연'을 통해 김새론이 만 15세였던 2016년부터 김수현과 6년간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하며 김수현의 진정성 있는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김수현 측은 고인이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고 반박했다. 이후에도 의혹이 계속되자 김수현은 지난해 3월 직접 기자회견에 나서 미성년자 시절 교제설을 부인했다. 양측은 현재까지도 공방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새론의 유작 '우리는 매일매일'은 오는 4일 개봉해 관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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