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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우 장관 후보, 부산서 청문 준비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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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항만공사 사무실 방문…해양안전 우선 원칙 밝혀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3일 부산항만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사진=해수부]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3일 부산항만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사진=해수부]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3일 부산에서 첫 출근했다.

황 후보자는 이날 부산항만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그는 "해양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수산업과 항만물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967년 부산 출생인 황 후보자는 부산동고와 서울대학교 사법학과를 졸업했다. 1995년 제38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해양수산부에서 법무·해양환경·해운정책 분야 등을 거쳤으며, 대통령비서실 행정관과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했다. 해양수산부 대변인, 해사안전국장,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으며, 최근까지 (재)한국해사협력센터 국제협력위원장으로 활동했다.

황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일정은 국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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