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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청소년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박상진 전 남구청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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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신임 대표이사 '청소년 성장 생태계 구축에 역량 집중'
향후 2년간 포항시청소년재단 이끌어

3일 포항시청소년재단 제4대 박상진 신임 대표이사(오른쪽)에게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포항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이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3일 포항시청소년재단 제4대 박상진 신임 대표이사(오른쪽)에게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포항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이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제4대 포항시청소년재단 신임 대표이사로 박상진 전 포항시 남구청장이 취임하며 3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포항시청소년재단은 최제민 직전 대표이사의 사임에 따라 지난 1월 공개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박상진 신임 대표이사를 최종 선발했다.

박 대표이사는 향후 2년간 포항시청소년재단을 이끌게 된다. 그는 1993년 공직에 입문해 포항시 관광산업과장·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장·남구청장 등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했다.

현장 실무 경험은 물론 시정을 통솔하는 탁월한 행정 능력을 갖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박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출범 9년차를 맞은 포항시청소년재단이 포항 고유의 도시 특성과 청소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청소년 활동, 복지·보호 정책의 중심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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