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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세무서, 제60회 납세자의 날 맞아 조직 소통·지역 역사 홍보 두 마리 토끼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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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단체 관람…순흥의 충절을 다시 세우다

'왕과사는 남자'를 단체 관람한 영주세무서 직원들이 "단종의 시작은 순흥이다"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영주세무서 제공

경북 영주세무서(서장 박규동)가 지난 3일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최근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는 화제작 왕과 사는 남자를 단체 관람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동시에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단종에 대한 충절, 시작은 순흥(경북 영주)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날 관람은 영화 속 이야기를 통해 지역의 뿌리 깊은 충절 정신을 되새기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영화 속 유배지인 청령포(강원 영월)는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지만, 단종복위운동의 시발점이 된 순흥(경북 영주)은 상대적으로 조명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영주세무서는 이번 단체 관람을 계기로 순흥이 지닌 역사적 상징성과 정신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규동 영주세무서장은 "영화가 큰 사랑을 받는 만큼, 단종을 향한 충절의 출발점인 순흥의 역사도 함께 재조명되길 바란다"며 "지역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세무서는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문화·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조직 내 결속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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