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에서 오전 시간대 잇따라 발생한 화재로 1명이 연기를 흡입하고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0일 대구동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6분쯤 동구 각산동에 있는 한 아파트 지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화재로 주민 1명이 대피 과정에서 연기를 흡입하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장비 25대를 투입해 출동 14분 뒤인 5시 55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같은 날 오전 7시 11분 동구 동호동 상가 건물 1층에서도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식당 일부가 탔다. 다행히 식당 영업시간 중이 아니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28대를 투입해 신고 13분만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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