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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지보면 양봉장 화재…벌통 130개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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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대 진화 작업…30여 분 만에 불길 잡혀

지난 9일 오후 8시 44분쯤 예천군 지보면 어신리의 한 양봉장에서 불이 났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지난 9일 오후 8시 44분쯤 예천군 지보면 어신리의 한 양봉장에서 불이 났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예천군 지보면의 한 양봉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벌통 다수가 소실됐다.

1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4분쯤 예천군 지보면 어신리의 한 양봉장에서 불이 났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는 인명 피해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화재는 약 30여 분 만인 오후 9시 15분쯤 완전히 진화됐다.

이 불로 양봉장에 설치된 벌통 200개 가운데 130개가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양봉장 내부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지난 9일 오후 8시 44분쯤 예천군 지보면 어신리의 한 양봉장에서 불이 났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지난 9일 오후 8시 44분쯤 예천군 지보면 어신리의 한 양봉장에서 불이 났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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