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과 경주 작업장에서 잇따라 사고가 발생해 노동자 2명이 숨졌다.
1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10시 13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대송면 한 금속제품 제조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크레인이 1.6t짜리 강관 파이프를 떨어뜨려 노동자 A씨(40대)가 깔렸다. A씨는 구조된 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이에 앞서 같은날 오전 8시 34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 한 공사장에서는 돌로 벽돌을 쌓는 작업 중 돌이 떨어져 노동자 B씨(50대)가 깔려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해당 작업장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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