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2026년 드림스타트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먼저 지난 1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너의 시작을 응원해' 책가방 지원 사업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었다.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한 학부모는 "세심한 지원 덕분에 아이가 자신감을 갖고 학교에 갈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지난해에 이어 '너의 생일을 축하해' 케이크 지원 사업도 올해 계속 추진한다. 이 사업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아이들이 지역사회의 관심 속에서 사랑받고 있음을 느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정서적 안정과 유대감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청송군은 지난 4일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열어 새롭게 구성된 위원들과 함께 지난해 사업 성과를 평가하고 올해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올해는 아동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등 3개 영역에서 총 15개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가족 기능 강화를 위한 소통과 공감의 프로그램도 확대할 계획이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0세부터 12세 이하(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보육·복지 분야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역사회와 연계해 제공하는 아동복지 사업이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가정은 읍·면사무소 복지 담당자 또는 청송군 드림스타트 사무실(☎054-870-6652~6654)로 문의하면 상담과 가정 방문을 거쳐 대상자로 선정된다.
청송군 관계자는 "올해도 아이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며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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