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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군함 요청한 트럼프…청와대 "주목하고 있다, 신중히 검토해 판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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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역 대합실 TV에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연설이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25일 서울역 대합실 TV에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연설이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봉쇄한 호르무즈 해협 안전을 위해 한국 등 5개국의 군함 파견을 주장한 것에 대해 청와대가 15일 "한미 간에 긴밀하게 소통하고, 신중히 검토해 판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언급에 주목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청와대는 "국제 해상교통로의 안전과 항행의 자유는 모든 국가의 이익에 부합하며 국제법의 보호 대상으로, 이에 기반해 글로벌 해상 물류망이 조속히 정상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는 중동 정세와 관련국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우리 국민 보호와 에너지 수송로 안전 확보를 위한 방안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4일 (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시도로 영향을 받은 많은 국가, 특히 관련국들이 해협의 개방과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미국과 협력하여 군함을 파견할 것(will be sending War Ships)"이라며 한국, 일본, 중국, 영국, 프랑스 등 5개국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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