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준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이 지난 18일 6·3 지방선거 대구 중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오 부대변인은 민주당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장 오래된 중심이 가장 젊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대구를 대구답게 만드는 단 하나의 중심 중구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고 밝혔다.
그는 최우선 공약과 관련해선 "IBK기업은행 본사를 대구 중구에 유치하겠다"며 "대구의 중소기업 비율이 99.4%, 중소기업 종사자 비율이 93.55%로 전국 특·광역시 중 가장 높다. 기업은행이 가장 가까이 있어야 할 도시가 대구이며 그 한복판이 바로 중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오 부대변인은 ▷중구형 마을버스 도입 ▷출산·돌봄 인프라 확충 ▷사계절 축제 도시 조성 등의 4대 핵심 공약도 제시했다.
그는 "대구는 보수의 도시가 아니라 늘 불의에 저항하고 변화를 선택해 온 도시"라며 "중구의 크고 작은 심장들이 하나씩 흔들리고 있다. 멈춰가는 심장들을 다시 뛰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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