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경북 성주군에서 자원순환시설과 주택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성주군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58분쯤 성주군 선남면의 한 자원순환시설 야적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인근 철골조 공장동 일부로 번졌다. 소방당국은 인력 64명과 장비 30대를 투입해 주불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시설 내 폐기물 100여t이 쌓여 있어 완전 진화까지는 상당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소방당국은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앞서 같은 날 오전 0시 42분쯤에는 성주군 용암면 본리리의 한 목조주택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4시간 35분 만인 오전 5시 17분쯤 꺼졌다. 이 불로 82㎡ 규모의 주택 1동과 가재도구가 전소됐고, 인접한 임야 약 330㎡가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두 화재 모두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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