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티넷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달러)에서 우승했다.
김효주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의 샤론하이츠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6천542야드)에서 열린 대회에서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2위인 미국의 넬리 코르다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2015년 LPGA 투어 회원 자격으로 첫 우승을 한 지 11년만에 들어올린 우승컵이다.
대회 3라운드까지 2위인 코르다에게 5타차로 앞서있던 김효주는 4라운드 전반 9개 홀에서 버디와 보기를 2개씩 맞바구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그러는 사이 코르다가 10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공동 선두에 올라 진땀 승부가 펼쳐졌다. 이후 두 번의 버디와 함께 코르다가 17번 홀에서 파 퍼트를 놓치며 승기를 잡았다.
김효주는 경기 후 TV 중계 인터뷰를 통해 "공동 선두를 허용하면서 힘들 것 같다는 생각도 했다"며 "그래도 마지막에 우승해서 기분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11년 만에 이 대회 타이틀을 되찾은 김효주는 지난해 5월 한국에서 열린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챔피언십 이후 10개월 만에 다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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