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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상공회의소 설립 본궤도 돌입, '밀양상공회의소 관할구역 분할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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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국 회장이 창녕상공회의소 설립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윤병국 회장이 창녕상공회의소 설립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창녕 상공인들의 오랜 염원인 창녕상공회의소 설립이 밀양상공회의소로부터 관할구역 분할승인을 이끌어 냄으로서 본궤도에 들어갔다.

(사)창녕군 상공인협의회(회장 윤병국)는 24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밀양상공회의소의 관할구역 분할승인으로 창녕상공회의소를 설립할 수 있는 법적 행정적 토대를 갖추게 됐다. 지역상공인들의 부단한 노력과 6만 군민의 성원으로 이루어진 쾌거이며 앞으로 창녕 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하는 최고의 경제단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창립 21주년을 맞이하는 (사)창녕군 상공인협회는 2021년 5월 20일 창녕상공회의소 설립 추진위원회를 발족하여 2021년 9월 29일 발기인대회를 개최하였으나 밀양상공회의소로부터 두 번의 '관할구역 분할안건 부결'이라는 아픔을 겪은 끝에 지난 17일 밀양상공회의소 의원총회에서 분할안건이 통과됐다.

오는 7월쯤 정식 출범 예정인 창녕상공회의소는 당연 회원(연매출 50억원 이상)을 포함한 180여 명의 회원이 창립총회를 거쳐 경상남도 인가, 의원선거 및 회장선출 후에 설립등기를 끝으로 모든 행정절차는 마무리된다.

현재 경남에는 9개의 상공회의소가 설립·운영되고 있으며 군 단위로는 함안군 다음으로 두 번째이다. 창녕지역은 영남권산업의 요충지로서 기회발전 특구 등 11개의 산업단지 안에 넥센타이어와 씨티알 등 600여 개의 기업체가 가동 중이며 지역 상공업발전의 선도적 역할로 글로벌 강소기업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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