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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구수산도서관 들러 인문학 강연 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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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월 야간 인문학 강연 개최

지난해 진행한 야간 인문학 강연 모습. 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지난해 진행한 야간 인문학 강연 모습. 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북구 구수산도서관이 4월부터 11월까지 총 6차례 '야간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

4월 30일은 '아무튼 미술관'의 저자 이유리 미술칼럼니스트가 미술관에서 길을 잃지 않고 작품을 온전히 이해하는 감상법을 알려준다.

5월 27일에는 제7회 브런치북 출판 대상을 수상한 김파카 일러스트레이터가 '나를 지키는 하루 15분 낙서리추얼'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6월 24일에는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의 저자 김신회 에세이스트가 깊이 있는 위로와 힐링을 전한다.

또한 9월 30일은 부산대 예술영상학과 교수이자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에 영화칼럼을 연재 중인 김재희 영화평론가가 '영화, 지친 당신에게 말을 걸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연다.

이어서 10월 28일에는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인 정민재 음악평론가가 '우리를 위로하는 음악'이라는 주제로 강연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11월 25일은 라디오 프로그램 '노중훈의 여행의 맛' 진행자였던 노중훈 여행작가가 '음식에 담긴 여행의 낭만'이라는 설렘 가득한 주제로 무대에 선다.

구수산도서관 관계자는 "퇴근길에 만나는 다양한 인문학 강연을 통해 나만의 취향을 탐구하고 내면의 안식을 찾는 따뜻한 위로의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 참여 신청은 매월 5일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053-320-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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