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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석포 중학생들 두 번째 영화 공개…'그날 밤 그 집에서'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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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숲 영화교실 2기 결실…학생 주도 제작 눈길
대학·전문가 협업…지역 문화교육 모델로 자리매김

영풍 석포제련소는 지난 28일 봉화군 석포행복나눔센터에서 단편영화
영풍 석포제련소는 지난 28일 봉화군 석포행복나눔센터에서 단편영화 '그날 밤 그 집에서' 시사회를 열었다. 영풍 제공

경북 봉화 석포면 중학생들이 직접 만든 두 번째 단편영화가 공개되며 지역 사회의 주목을 받았다. 학생 주도의 제작 과정과 산학 협력이 어우러진 문화교육 사례로 평가된다.

영풍 석포제련소는 지난 28일 봉화군 석포행복나눔센터에서 단편영화 '그날 밤 그 집에서' 시사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제련소 관계자와 학교, 지역 인사,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해 학생들의 도전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작품은 '씨네숲 석포단편영화교실' 2기 프로젝트 결과물이다. 학생들은 지난해 여름 연출과 연기, 제작을 직접 맡아 영화를 완성했다.

특히 중부대학교 연극영화과 교수진과 학생들이 현장을 찾아 연기 지도를 진행하고 일부는 작품에 참여하며 협업이 이뤄졌다. 현직 영화 전문가들도 멘토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시사회에서는 출연 배우와 제작진의 영상 메시지와 함께 음악감독의 축하 공연이 이어지며 분위기를 더했다.

앞서 1기 작품 '민낯의 미소'가 국내외 공모전에서 수상한 바 있어 이번 작품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영풍 측은 "학생들이 전문가와 함께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 자체가 중요한 교육 경험"이라며 "지역 청소년 문화활동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작품은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향후 국내외 영화제 출품도 추진될 예정이다.

영풍 석포제련소는 지난 28일 봉화군 석포행복나눔센터에서 단편영화
영풍 석포제련소는 지난 28일 봉화군 석포행복나눔센터에서 단편영화 '그날 밤 그 집에서' 시사회를 열었다. 영풍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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