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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주소 갖기 운동 협약'체결…구미시·병원 공동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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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9곳 참여…직원 80~90% 구미 주소 전환 목표

경북 구미시가 1일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9곳과
경북 구미시가 1일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9곳과 '구미 주소 갖기 운동 협약'을 체결했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9곳과 손잡고 '구미愛 주소갖기 운동'을 본격 추진한다.

1일 구미시에 따르면 이날 시는 전체 직원의 80~90%를 구미시 주소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지역 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9개소와 구미 주소 갖기 운동 협약을 체결했다.

참여 기관은 구미차병원, 순천향구미병원, 구미강동병원 종합병원을 비롯해 바른유병원, 강남병원, 구미현대병원, 갑을구미재활병원, 구미으뜸재활병원, 미래로병원이다.

각 병원은 소속 직원과 신규 채용자, 타지역에 주소를 둔 직원을 대상으로 전입 지원 시책을 안내하고, 기숙사와 사택 이용자까지 포함해 주소 이전을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특히 병원별로 구미 주소 비율 목표치를 설정해 실행력을 높였다.

2026년 3월 기준 9개 병원 직원 3천59명 가운데 638명(약 21%)이 타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기관은 2년 내 직원의 80~90%를 구미시 주소로 전환하는 목표를 세우고 단계별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전입 지원 제도 홍보와 함께 기관별 이행 상황을 모니터링해 정책 효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역 보건의료의 중심인 의료기관 종사자들이 구미에 정착하는 것이 지역경제와 도시 성장의 기반"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구 유입을 가속화하고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기반으로 시와 의료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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