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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새·틀튜버 안 봐도 돼 좋다"…홍준표, 정치권 향해 거친말 쏟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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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떠난 뒤 첫 봄…"사람 눈치 안 봐도 되는 삶"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17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홍 전 시장은 지난 4월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패배한 뒤 탈당하고 미국 하와이에 머물렀다. 연합뉴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17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홍 전 시장은 지난 4월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패배한 뒤 탈당하고 미국 하와이에 머물렀다. 연합뉴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11일 "30년 만에 선거에서 해방된 올해 봄은 참 편안하게 맞이하는 봄날"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잡새들의 조잘거림도 무시해도 되고, 시장에 나가도 사람들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어 좋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숨 막히는 다툼에서 벗어나서 좋고, 거짓뉴스를 만들어 비방으로 잔돈이나 버는 틀튜버 꼴을 안 봐도 되니 좋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일 좋은 건 사람 같잖은 정치인들을 상대하지 않아 참 좋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홍 전 시장은 "최백호의 '봄날은 간다'를 감상하고, 신미래의 '봄날은 간다'를 들으며 이 찬란한 봄날은 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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