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대표팀 사령탑이 바뀌지 않는다.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한국을 8강으로 이끈 류지현 감독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도 대표팀을 지휘한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15일 류지현 감독을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감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연령별 국제대회에 파견할 야구 국가대표 지도자를 공개 모집, 경기력향상위원 면접 평가를 거쳐 이 같이 결정했다.
대표팀 운영 계획의 구체성과 분석 능력, 통솔력 등이 평가 지표. 류 감독은 여러 지표에서 고루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사회를 거쳐 선임안이 의결되고, 대한체육회 국가대표 지도자 승인을 거치면 류 감독이 대표팀 사령탑으로 공식 확정된다.
한국은 아시안게임에서 4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건 바 있다. 2010 광저우 대회부터 2023년에 열린 2022 항저우 대회까지 연거푸 정상에 올랐다. 금메달을 따면 군 면제 혜택이 주어지는 만큼 각 구단의 군 미필 핵심 선수들이 대표팀 승선을 노릴 전망이다.
양해영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은 "투명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역량 있는 지도자를 선발하려고 했다"며 "남은 승인 절차를 마치는 대로 빠르게 코치진을 구성하고 선수단을 선발하는 등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들어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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