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은 저출생 문제 극복과 안전한 임신·출산 환경 조성을 위해 '35세 이상 산모 의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분만예정일 기준 35세 이상 임산부를 대상으로 하며 임신 기간 중 발생하는 외래 진료 및 검사비를 임신 회당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울진군에 주민등록을 둔 임산부로 산부인과 뿐만 아니라 타 과 진료 중 임신 관련 건강상태 확인을 위한 진료도 포함된다.
다만 해당 진료와 관련된 증빙서류를 제출한 경우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은 임신 확인 후부터 출산 후 6개월 이내까지 가능하며 ▷임신확인서 또는 출생증명서 ▷진료비 영수증 ▷진료비 세부내역서 ▷통장사본 ▷국민행복카드 사용 내역서를 구비해야 한다.
신청방법은 보조금24를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울진군 보건소 모자건강팀(☎789-5053) 방문 신청으로 가능하다.
울진군 장대근 보건소장은 "고령 임산부가 증가하면서 임신과 출산에 대한 부담도 함께 커지고 있다"며 "이번 지원이 산모들이 보다 안심하고 건강한 출산을 준비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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