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의회 가선거구(왜관읍)에 출마한 국민의힘 배성현(43) 예비후보가 24시간 동안 한 자리를 지키는 이색 선거운동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배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오전 9시부터 22일 오전 9시까지 칠곡군 왜관읍 로얄사거리에서 유권자들을 향해 인사를 이어갔다.
이 과정에서 단 한 번도 자리를 떠나지 않고 24시간을 버티며 유권자들에게 자신의 의지를 드러냈다. 낮에는 더위를 견뎌야 하고, 밤에는 졸음과 피로가 몰려오고 다리 힘도 빠졌지만 자리를 떠나지 않았다. 휴식도 없이 끼니는 물과 김밥으로 해결했다.
배 예비후보는 "정치는 결국 주민과의 신뢰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며 "이 자리에 24시간 서 있는 시간 자체가 제 진심을 보여드리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배 예비후보는 칠곡에서 태어나고 자란 자영업자 출신으로, 왜관청년협의회 회장을 지내며 지역 청년들과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는 한국자유총연맹 칠곡군지회 청년회장을 맡고 있다.
이번 '24시간 현장 인사'는 주민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진정성을 강조하기 위한 행보로, 지역 정치권에서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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