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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신항 공사장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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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서컨테이너 현장 점검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이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2-6단계) 건설현장 회의실에서 관계자들과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부산항만공사]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이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2-6단계) 건설현장 회의실에서 관계자들과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부산항만공사]

부산항 신항 내 대형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기 위한 기관장 현장 점검이 진행됐다.

28일 부산항만공사에 따르면 송상근 사장은 전날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2-6단계) 건축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공사는 2025년 3월 착공해 2027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연면적 약 6650㎡ 규모의 항만 지원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항만 물동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기반 확충 사업으로도 의미가 있다.

송 사장은 현장에서 △안전관리 현황 △위험성평가 운영 △추락·충돌 사고 예방 조치 등을 중심으로 점검을 진행했다. 최근 산업현장에서 화재 사고 위험이 부각되는 점을 고려해 관련 예방 대책도 별도로 확인했다.

또 공사 관계자들로부터 설계 변경이 필요한 위험 요인과 현장 개선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의견을 나눴다.

공사 점검단은 스마트 안전장비 도입 여부와 함께 공정 간 중첩 작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관리 체계, 보행로 확보 및 정리정돈 상태 등 기본 안전수칙 준수 여부도 확인했다.

송 사장은 "대규모 공사 현장일수록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철저한 안전관리를 주문했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개선 사항을 현장에 반영하고, 기관장 중심의 안전 점검을 지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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