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의회 김주영 의원은 3일 국민의힘 공천 배제에 강하게 반발하며 탈당계를 제출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이번 영주 바 선거구(풍기읍,봉현면,안정면) 공천 과정이 공정성과 투명성이 무너진 결정이라"며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배제됐다는 점은 납득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수십 년간 당을 위해 헌신해 온 점과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강조하며 "단 한 번의 경선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은 것은 시민의 선택권마저 빼앗은 것과 다름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정치는 나이가 아니라 책임감과 실적, 그리고 시민을 향한 진정성으로 평가 받아야 한다"며 "경험과 경륜을 무시한 결정은 결국 지역 발전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또 "검증되지 않은 신인에게 단수 공천이 이루어진 결정이 과연 공정한 기준이 존재하는가?라고 되묻고 싶다"며 "현재의 공천 방식은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4년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쌓아온 신뢰와 성과로 다시 평가받고 싶다"며 "더 낮은 자세, 더 큰 책임감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 이제는 당이 아닌 시민만을 바라보는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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