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이 자신의 삶과 사연을 직접 무대 작품으로 꾸미는 문화예술교육이 마련된다.
대구 군위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은 14일부터 군민들이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2026 예술인군위'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겪은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노래와 극을 구성하는 '관객 참여형 문화예술교육'으로 진행된다. 단순한 연기 지도를 넘어 실제 삶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점이 특징이다.
교육은 오는 11월까지 6개월 간이며 무료로 제공된다. 입문부터 실전 연습까지 각 단계별 맞춤형 과정으로 호흡, 발성, 안무 등 기초 과정부터 배역 분석까지 포함돼 무대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실제 공연장에서 실전 연습을 거쳐 오는 11월 직접 무대에서 배우로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다음달 12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054-380-7212)로 문의하면 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주민의 목소리가 예술이 되고, 우리 이웃의 이야기가 감동적인 무대로 재탄생하는 과정은 모두에게 소중한 기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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