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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차기 사장에 홍의락 전 민주당 의원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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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락. 페이스북 캡처.
홍의락. 페이스북 캡처.

한국가스공사 차기 사장에 홍의락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19·20대 국회)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헤럴드경제 등에 따르면, 가스공사 사장 지원자 서류 접수가 지난달 17일 마감된 후 면접심사까지 마친 상태다. 이르면 오는 7월 초 최연혜 사장 후임으로 홍의락 전 의원을 선임할 예정이다.

앞서 가스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최 사장 임기 만료에 따라 차기 사장 선임 절차를 진행했다. 하지만 올해 1월 19일 정부가 가스공사 담당부서에 사장 후보자 재추천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내면서 원점으로 돌아갔고, 약 3개월 만인 지난달 재공모가 이뤄졌다.

당시 공모에는 이인기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과 가스공사 출신 4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재공모에는 홍 전 의원을 포함해 가스공사 및 에너지 공기업 출신 인사 등 10여명이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 전 의원은 경북 봉화 출신으로 대구 계성고, 고려대 농업경제학과를 나왔으며 제20대 국회 후반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를 역임했다. 또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남부권경제대책위원장을 맡았다. 현재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 캠프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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