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학년도 전문대학 입시에서 전국 125개 전문대가 총 16만여 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 가운데 90% 이상이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대구경북은 전문대 20곳에서 총 2만6천여 명을 모집한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는 21일 이 같은 내용의 '2028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 시행계획' 주요 사항을 발표했다.
전체 모집인원은 2027학년도(16만6천474명)보다 4천970명(3.0%) 감소한 16만1천504명이다. 이 가운데 수시모집은 14만7천994명으로 전체의 91.6%를 차지했고, 정시모집 인원은 1만3천510명이다.
전형 유형별로는 전국 기준 '학교생활기록부 위주' 선발이 11만2천44명(69.4%)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면접 위주 2만2천227명(13.8%), 서류 위주 1만6천226명(10.0%), 실기 위주 7천100명(4.4%), 수능 위주 3천907명(2.4%) 순이었다.
전공별 모집인원은 간호·보건 분야가 4만4천127명(27.3%)으로 가장 많았으며, 기계·전기전자, 호텔·관광, 연극·영화·방송·응용예술 분야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호텔·관광 분야는 전년보다 707명 늘어 증가 폭이 가장 컸다.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대구 전문대 7곳이 총 1만4천435명을 모집한다. 이 가운데 수시 모집인원은 1만2천409명, 정시 모집인원은 642명이다. 경북 지역 전문대 13곳은 총 1만2천542명을 선발하며, 수시 9천593명·정시 886명 규모다.
대구경북 전문대 20곳 전체 모집인원은 2만6천977명으로, 공개된 모집 계획 기준 수시 모집인원은 2만2천2명, 정시 모집인원은 1천528명이다. 전체 모집인원 대비 비율은 수시가 약 81.6%, 정시가 약 5.7% 수준이다.
한편, 전문대교협은 입학전형 시행계획 주요 사항과 각종 진로·진학 자료를 전문대학 포털 '프로칼리지'와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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