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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선 TK 유권자 425만명…경북 6만5천여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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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선거 명부 최종 확정…대구 5천104명 증가
보궐선거 달성군 유권자 21만명 규모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24일 부산시 수영구의 한 아파트 우편함에 투표안내문·선거공보가 배달돼 있다. 연합뉴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24일 부산시 수영구의 한 아파트 우편함에 투표안내문·선거공보가 배달돼 있다. 연합뉴스

대구경북의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유권자 수가 425만2천544명으로 확정됐다. 특히 경북 유권자 수는 4년 전 지방선거보다 6만5천여명이 줄어 인구 감소와 고령화 현상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지방선거 선거 명부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구는 204만9천683명, 경북은 220만2천861명으로 이번 선거에서 한 표를 행사하게 됐다.

전국 유권자는 4천464만9천908명이다. 유권자 수는 4년 전 지선보다 34만6천459명 늘어났다. 연령별로는 50대가 863만여명(19.34%)으로 가장 많았다. 18~19세 유권자도 95만여명(2.14%)을 차지했다.

대구에서도 지난 지선보다 유권자 수가 5천104명 소폭 늘어났다. 성별로는 여성 유권자가 105만4천22명(51.42%)으로, 남성 유권자 99만5천661명(48.58%)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군별로는 달서구가 44만9천699명으로 전체 유권자의 21.94%를 차지했고, 북구 35만7천639명, 수성구 34만6천598명, 동구 29만9천명 등 순이었다. 군위군은 2만1천590명으로 가장 적었다.

경북은 4년 전 지선보다 유권자 수가 6만5천846명이 줄었다.

시·군별로는 포항시가 42만2천14명으로 전체 유권자의 19.2%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이어 구미시(34만775명), 경산시(23만1천808명), 경주시(21만7천575명) 등 순이었다. 군 단위만 추려보면 칠곡군에 사는 유권자 수가 9만951명으로 가장 많았고 울릉군이 8천226명으로 가장 적었다.

지방선거와 같은 날 국회의원 보궐 선거가 열리는 대구 달성군 지역구 유권자는 21만129명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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