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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부정선거 시비, 투표함 철저히 관리하면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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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17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홍 전 시장은 지난 4월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패배한 뒤 탈당하고 미국 하와이에 머물렀다. 연합뉴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17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홍 전 시장은 지난 4월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패배한 뒤 탈당하고 미국 하와이에 머물렀다. 연합뉴스

6·3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진행중인 가운데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일각에서 제기하는 부정선거 의혹을 잠재우기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함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고 했다.

홍 전 시장은 29일 사전투표를 한 후 "보수 진영에서 사전투표를 기피하는 것은 투표함 관리의 미비함에 있다. 선관위가 보다 철저히 투표함 관리를 하면 부정선거 시비가 사라진다"고 했다.

그는 또 출구 조사가 사전 투표를 반영하지 않아 정확하지 않다고도했다.

홍 전 시장은 "나는 두 번의 출구조사에서 낙선 하고도 개표 결과 당선된 일도 있었다"고 했다.

이어 "국민 의사가 확인되면 모두 승복하고 새출발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선관위는 사전투표함 보관 장소를 CCTV로 24시간 공개하고, 시·도 선관위 청사 대형 화면을 통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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