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투표' 박근혜, 보수통합 묻자 "그냥 가겠다"…'붉은 넥타이' MB도 한표 행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 투표일인 3일 대구 달성군 비슬초등학교에 마련된 유가읍 제3 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 투표일인 3일 대구 달성군 비슬초등학교에 마련된 유가읍 제3 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일인 3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구 달성군의 한 투표소를 찾아 투표에 참여했다.

정치권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쯤 달성군 비슬초등학교에 마련된 유가읍 제3투표소를 방문했다.

박 전 대통령은 분홍색 줄무늬 셔츠에 흰색 바지와 운동화를 착용한 채 경호 인력과 함께 투표소에 들어섰다.

투표소에 도착한 박 전 대통령은 앞서 와 있던 유권자 뒤에서 차례를 기다렸다. 약 5분간 줄을 선 뒤 경호원과 투표사무원 등과 간단한 대화를 나누고 기표소로 향했다.

박 전 대통령은 "투표는 국민의 정말 중요한 권리이며 동시에 의무"라며 "모든 분이 그 소중한 한표를 다 행사하셔서 더 좋은 우리나라에 미래를 만들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중한 한 표 한 표가 모여서 나라가 나아갈 방향이 정해지니까 반드시 참여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했다.

보수 진영 통합과 관련한 향후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잠시 생각한 뒤 웃으며 "그냥 가겠습니다"라고 답한 후 현장을 떠났다.

한편, 이명박 전 대통령도 이날 오전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 인근에 마련된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지역본부 논현1동 제3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이 전 대통령은 회색 정장에 하늘색 셔츠, 짙은 자주색 넥타이를 착용했으며, 김 여사는 검은색 재킷과 빨간색 셔츠 차림이었다.

이 전 대통령은 투표를 마친 뒤 취재진에게 "투표는 국민의 의무이기 때문에 잘 참여했다"며 "많은 국민이 이 선거에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가 서울 국민연금공단서울남부지역본부에 마련된 논현1동 제3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가 서울 국민연금공단서울남부지역본부에 마련된 논현1동 제3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외부감사를 허용하는 감사원법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며, 선거 기간 동안 선관위 직원들의 휴가 ...
방한 중인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7일 서울 강남구 깐부치킨 삼성점에서 만났다. 두 사람은 하이파이브와 함께 생맥...
경북대학교는 대구시 상하이사무소와 협력하여 중국 상하이에 해외 우수 유학생 유치 거점센터를 설치하고 글로벌 인재 확보를 위한 활동에 나선다....
우크라이나 수사당국은 러시아에 포섭돼 군인을 독살한 혐의로 17세 여성을 체포했으며, 이 여성이 지난 3일 술을 마신 군인이 다음 날 약물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