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목, 이 사람] 토드 블랜치 美 법무장관 대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변호인 출신… '충성파 기용'이라는 비난 거세

2일(현지시간) 토드 블랜치 미 법무장관 직무대행이 하원 세출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한 모습. AFP 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토드 블랜치 미 법무장관 직무대행이 하원 세출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한 모습. AF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공석인 법무장관 후보자로 토드 블랜치 법무장관 대행을 공식 지명했다. '대행'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장관 자리에 오르는 수순이라 어색한 지점이 없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는 게 민주당 등 일각의 지적이다. 블랜치 대행이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이자 충성파인 탓이다.

무엇보다 그는 조 바이든 행정부 당시 기소됐던 자연인 트럼프의 개인 변호인이었다. 그의 전국적 인지도를 높인 사건은 '성추문 입막음 돈 지급 의혹'이었다. 전직 성인영화 배우 스토미 대니얼스와의 관계가 폭로되는 걸 막겠다며 트럼프가 대니얼스에게 돈을 줬는데 회삿돈을 법률 자문비인 것처럼 조작했다는 의혹이었다.

이 밖에도 트럼프 대통령 집권 1기 임기 중 취득한 국방 기밀문서를 퇴임 후 유출해 플로리다주 자택에 불법 보관한 혐의에 대해서도 방패로 활약했다.

그는 지난 4월 2일 팸 본디 법무장관의 사임과 동시에 부장관에서 직무대행에 임명된 바 있다. 다만 지명이 곧장 임명으로 이어지는 건 아니다. 상원의 인준을 받아야 취임할 수 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 이후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사실상 동률을 기록했으며,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는 4%포인트...
대구교통공사(DTRO)의 수익성이 전국 6개 도시철도공사 중 최하위권으로 나타났으며, 요금 현실화율이 35.1%에 그쳐 운영비를 충당하기 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3 지방선거 본투표일인 지난 3일, 투표용지 부족으로 추가 송부가 이루어진 투표소가 140곳에 달하며, 이로 인해 2...
이스라엘은 8일(현지시간) 이란 본토에 대한 공습을 단행하며, 이는 이란의 이스라엘 미사일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나타났다. 이란은 이스라엘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