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총동창회 종신이사인 박준희 아이넷방송그룹 회장이 서울대학교 개교 80주년을 맞아 열린 동문 나눔 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모교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9일 경기도 용인시 블루원CC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서울대총동창회 김준식 회장과 윤세영 태영그룹 회장, 김종섭 전 서울대총동창회장 등 160여 명의 동문이 참석해 화합과 친목을 다지며 모교 발전을 위한 뜻을 모았다.
박 회장은 이날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특히 파3와 파5, 파4 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는 사이클 버디에 이어 다음 파3 홀에서도 버디를 성공시키며 4연속 버디인 크라운 버디를 작성해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 자신의 나이를 밑도는 타수를 기록하는 에이지 슛까지 달성하며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시상은 윤세영 태영그룹 회장이 맡았다.
박 회장은 우승과 함께 서울대학교 발전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그는 매년 서울대학교 총동창회가 주최하는 나눔 골프대회에 참가하며 모교 발전을 위한 기부와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앞서 박 회장은 2019년 대회에서 1언더파 71타로 메달리스트에 선정됐으며, 2023년에는 신페리오 방식 경기에서 이븐파 72타로 우승해 발전기금 5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서울대총동창회 관계자는 "개교 80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대회는 동문 간 교류와 모교 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참가자들의 나눔과 성원이 대학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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