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홍 영덕군수 당선인이 11일 인수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조 당선인은 이날 영덕 국민체육센터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각 분야 실무전문가로 구성된 인수위원 15명과 자문위원 6명 등 총 21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인수위원장은 이안국 전 영덕군가족센터장, 부위원장 백호진 씨(전 영덕군 공무원)가 임명됐다.
또 권태화(상공인)·권순관(농업경영인)·정경훈(전 공무원)·강영화(전 공무원)·남희도(예주재가복지센터장)·정인교(수산업경영인)·윤태원(상공인)·오규철(전 공무원)·권진순(청소년상담사)·김인수(시인)·권귀남(귀농귀촌협의회 사무국장)·김경순(상공인)·문은진(농업경영인) 씨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자문위원에는 강덕구·김명기·강신국·오정자·이동주·이치우 씨가 참여한다.
인수위원들은 15일까지 각 부서별로 주요 업무 보고를 받고, 올해 추진할 중요한 사업, 특수 시책 사업 등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민선 9기 비전을 구체화해 군정 운영의 청사진을 마련하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이안국 인수위원장은 "단순한 행정 인계를 넘어 영덕의 미래 100년을 설계하는 첫 단추"라며 "기존 주요 사업의 연속성을 유지해 군정 공백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당선인의 핵심 공약들이 영덕 발전의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했다.
조주홍 당선인은 "영덕 발전에 도움이 되고 미래가치가 있는 사업이나 정책이라면 중단 없이 이어받아 완성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신규 원전 유치 등 적극적인 투자기업 유치를 통해 영덕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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