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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경북 정부합동평가서 '우수상'… 4년 연속 우수기관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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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2026년 정부합동평가 시군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천시 제공

김천시가 경상북도 주관 '2026년 정부합동평가 시군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군평가는 경북도가 지역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 주요 정책과 도 역점시책 관련 지표를 통해 지자체의 종합적인 행정 역량을 평가하는 공신력 있는 제도다. 이번 평가는 일자리, 경제, 문화, 복지, 환경, 안전 등 행정 전 분야에 걸쳐 행정안전부 주관 정부합동평가 연계 지표 92개와 도 자체 지표 8개 등 모두 100개 지표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시는 각 지표의 목표 달성 여부를 검증하는 정량평가 부문에서 모두 88개 지표 중 84개 목표를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3.2%p 상승한 95.4%로 역대 최고 달성률이다. 특히 지역혁신, 지역경제, 사회복지, 문화체육, 안전관리, 보건위생 등 주요 행정 분야에서 전 지표 목표를 100% 달성하며 최상위권 성적을 견인했다.

지자체의 독창적인 우수 시책을 평가하는 정성평가 부문에서도 12개 지표 중 10개 지표가 인용되며 83.4%의 높은 달성률을 거뒀다. 그중 지방자치단체 간 연계·협력 추진, 클라우드 전환 및 이용, 옥외광고물 정비 및 활용, 임신·출산 지원 강화 노력 등 6개 시책이 최종 우수사례로 선정돼 김천시의 우수한 행정 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이번 성과로 시는 상사업비 1억 원과 포상금 1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이로써 지난 4년간 우수기관 선정으로 확보한 누적 재정 인센티브는 모두 4억 9천만 원에 달한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과 정량·정성 지표 역대 최고 달성률이라는 대기록은 김천시의 탄탄한 행정 역량을 대외적으로 다시 한번 증명한 것"이라며 "현재의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우수 분야는 더 확실한 강점으로 키우는 한편 보완이 필요한 영역은 면밀히 진단하고 개선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일 잘하는 김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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