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 전통주 생산업체들이 국내 최대 규모의 주류 전문 전시회에 참가해 전국 소비자와 유통업계를 대상으로 시장 확대에 나섰다.
국립경국대학교 안동형일자리사업단의 지원을 받은 지역 전통주 생산기업 7곳이 최근 서울에서 열린 '2026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 참가해 제품 홍보와 판로 확대 활동을 펼쳤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주류산업의 최신 흐름과 시장 동향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국내 대표 주류 전문 전시회다. 사업단은 안동 전통주의 경쟁력을 알리고 국내 유통망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공동 참가를 추진했다.
행사에는 사업단의 창업 지원을 받은 안동정의 '황금쥬'를 비롯해 ▷박재서 안동소주 ▷조옥화 안동소주 ▷미고리 안동소주 ▷회곡양조장 ▷안동소주 일품 ▷민속주 안동소주 등 지역 대표 전통주 업체들이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송준협 안동형일자리사업단장은 "이번 박람회가 안동 전통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전통주 기업들이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으로 시장을 확대할 수 있도록 기업 간 협력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는 국내외 와인과 위스키, 맥주, 전통주 등 다양한 주종을 생산하는 360여 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약 8천여 개 브랜드가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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