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천김밥축제, '대한민국 축제평가' 종합 1위 등극… 10월 23일 3회 축제 개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해 김천김밥축제 모습. 김천시 제공
지난해 김천김밥축제 모습. 김천시 제공

지난 2024년 첫선을 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던 김천시의 '김천김밥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축제로 우뚝 섰다.

김천시는 파이낸셜뉴스와 한국리서치가 주관한 '2025-2026 대한민국 축제평가'에서 김천김밥축제가 종합지수 2천149.3점을 기록하며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5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전국에서 개최된 지역 축제 중 유동인구 10만 명, 예산 3억 원 이상인 모두 254개 대형 축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축제를 직접 찾은 실제 방문객 모두 1만 589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재방문 및 추천 의향, 지역경제 기여도, 운영 품질 등 20개 요소 항목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신뢰도를 높였다.

2025년도 가을축제 124개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총점 77.7점으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2025-2026 대한민국 축제평가에서 종합 1위를 달성한 김천김밥축제는 높은 완성도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로컬콘텐츠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2위는 수원시의 '수원화성문화제'가 차지했으며 순천시 '세계유산축전-선암사·순천갯벌', 광주광역시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서울 중구 '정동야행'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김천김밥축제는 지역만의 독창적인 콘텐츠와 대중적인 화제성을 긴밀하게 결합해 전반적인 만족도와 재방문 의향 등 주요 평가 지표 전반에서 압도적인 점수를 받았다. 이로써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타 지자체의 대표 축제들을 제치고, 로컬 콘텐츠의 매력을 살려 대한민국 지역 축제의 새로운 성공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번 평가는 축제를 직접 즐긴 방문객들이 선택해 주신 결과이기에 더욱 뜻깊고 의미가 크다"며 "현재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부족한 점을 보완해 전 국민에게 더 큰 즐거움을 주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26 김천김밥축제'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직지문화공원, 사명대사공원, 친환경생태공원 일원에서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호남권 반도체 투자에 대해 전력과 용수 인프라가 충분한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으며, 국민의힘은 국정조사를 요구하고 있...
노동계와 경영계는 내년 최저임금에 대해 각각 1만1천900원과 1만360원을 제시하며 격차를 좁혔으나 여전히 큰 간극이 존재하고, 추가 수정...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2026 FIFA 월드컵 32강 진출 실패에 대해 국민들에게 사과하며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고 전했으며...
서유럽을 강타한 기록적인 폭염이 중부와 동부 유럽 및 미국으로 확산되며, 크로아티아, 헝가리, 알바니아, 폴란드에서 38도를 넘는 고온이 관..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