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가 한국 생활을 시작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맞춤형 교육에 나섰다.
안동경찰서는 최근 안동과학대학교 정보관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과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학가를 중심으로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증가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커지는 상황을 고려해 마련됐다. 한국의 교통법규와 생활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유학생들이 실제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시 반드시 알아야 할 주요 법규와 운전면허 제도 등 한국 생활에 필요한 교통 관련 내용을 실제 사고 사례와 함께 설명했다. 이어 유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했다.
특히 언어 장벽으로 인한 이해 부족을 줄이기 위해 영상자료를 활용하고 외국어 소통이 가능한 강사가 교육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문화 차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법 위반 사례와 외국인을 대상으로 자주 발생하는 범죄 유형을 소개하는 범죄예방 교육도 병행해 유학생들의 안전한 한국 생활 적응을 지원했다.
안동경찰서 관계자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사회에 안전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대학과 협력해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과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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