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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1억5천만원 후원금 15분 만에 '완판'…"좋은 정치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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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지난달 4일 부산 북구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정된 후 손을 맞잡고 있다. 연합뉴스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지난달 4일 부산 북구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정된 후 손을 맞잡고 있다. 연합뉴스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후원회 개설 15분 만에 모금 한도액 1억 5천만원을 모두 채웠다.

3일 한 의원실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시작된 한 의원의 정치후원금 모금은 개시 15분 8초 만에 한도액 1억 5천만원을 채우며 마무리됐다.

한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후원회 개설 소식을 알린 데 이어, 곧바로 마감 사실도 전했다.

한 의원은 "후원해 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꼭 좋은 정치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후원회의 평균 후원금은 7만2천491원으로, 전체 후원자의 96.2%가 10만원 이하를 후원한 소액 후원자였다.

이로써 한 의원은 정치자금법상 연간 후원금 모금 한도를 모두 채우게 됐다.

관련법에 따르면 국회의원은 선거가 있는 해 최대 3억원까지 후원금을 받을 수 있다. 앞서 한 의원은 지난 5월 13일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때도 1억 5천만원 한도의 후원금 모금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에는 후원이 급격하게 몰리면서 전산 오류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때 후원은 약 19분 만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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