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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5% 급반등, 장중 800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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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등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56.84p 내린 7491.25에 거래 중이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1.66포인트(1.20%) 오른 7,739.75에 개장했다. 연합뉴스
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등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56.84p 내린 7491.25에 거래 중이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1.66포인트(1.20%) 오른 7,739.75에 개장했다. 연합뉴스

3일 코스피가 장중 5%이상 급반등하면서 올해 16번째 매수 사이드카(프로그램 매수 호가 일시정지)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후 1시 47분쯤 5분간 유가증권시장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이 정지됐다고 밝혔다. 코스피200 선물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62.78포인트 급등(1292.54, 5.10% 상승)하면서다.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은 지난달 25일 이후 6거래일 만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20% 오른 7739.75로 장을 열었으나, 한때 7378.10까지 하락하면서 초반 약세흐름을 보였다. 하지만 오후 들어서는 반도체주에 매수세가 집중 유입되면서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오후 2시 10분 기준 8047.84를 기록 중이다. 이는 전장 대비 5.23% 오른 수치다.

이날 지수 반등을 이끈 반도체주 '삼전닉스'의 급등세도 눈길을 끈다. 같은 시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8.04%(2만3000원) 상승한 30만9천원에, SK하이닉스는 9.56%(20만9천원) 상승한 239만6천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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