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홍명보, 귀국 이틀 만에 미국행…"할 이야기는 있지만" 의미심장 발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표팀 내 갈등설 거듭 일축…"내분 없었다"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32강 진출에 실패한 한국축구국가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이 28일(현지시간) 멕시코 사포판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기자회견을 하며 사퇴 의사를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32강 진출에 실패한 한국축구국가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이 28일(현지시간) 멕시코 사포판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기자회견을 하며 사퇴 의사를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축구대표팀 감독직에서 물러난 뒤 귀국했던 홍명보 전 감독이 입국 이틀 만에 다시 미국으로 출국했다. 그는 대표팀 내 갈등설을 다시 한번 부인하면서도 자세한 입장은 추후 밝히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MBC에 따르면 홍 전 감독은 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미국 로스앤젤레스(LA)행 비행기에 오르기 전 취재진과 만나 "할 이야기는 있지만 언젠가는 이야기가 잘 나올 것"이라며 당장 구체적인 설명을 내놓지는 않았다.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원인으로 제기된 대표팀 내부 불화 의혹에 대해서는 기존 입장을 거듭 확인했다. 그는 "선수들 전체적으로 내분은 없었다"고 말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옌스 선수가 팀 규율을 어겨 대회 1·2차전 엔트리에서 제외됐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서도 "그런 건 전혀 없다"고 일축했다.

정치권에서 거론되고 있는 체육계 관련 청문회 출석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즉답을 피했다. 홍 전 감독은 "모르겠다. 귀국 날짜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며 말을 아꼈다.

지난달 말 월드컵 본선 일정을 마친 뒤 대표팀 사령탑에서 물러난 홍 전 감독은 이번 출국 이후 당분간 미국에 머물며 휴식을 취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2019년 LG화학 구미 유치의 배경에는 대구경북 정치권의 결정적 역할이 있었으며, 이를 통해 구미형 일자리 정책이 실현될 수 있었다. 당시...
구미지역 경제계가 정부의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에서 구미 제외에 대해 재검토를 강력히 촉구하며,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와 구미상공...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중 배재고 야구부 소속 학생들이 광주일고 선수들을 향해 부적절한 구호를 외친 사건으로 교내 징계 절차가 시작되었...
지난달 26일 베이징에서 66세 조종사 류모가 경비행기를 조종하던 중 초고층 빌딩인 시틱타워에 충돌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당국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