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국대학교 글로컬대학추진단이 학생과 교수가 함께 참여하는 융합인문학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하며 글로벌 인재 양성에 나섰다.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은 최근 국제교류관 중회의실에서 '글로벌 미래인재 챌린저' 발대식을 열고 학생 주도의 융합인문학 연구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혁신본부가 추진하는 대표 인재양성 사업으로, 선발 과정을 거친 10개 팀이 참여한다. 각 팀은 단일학과 또는 융합학과 전임교수와 학부·대학원생으로 구성돼 인문학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융복합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해외 문화체험이나 단순 견학 중심에서 벗어나 학술연구와 지역 문화자산의 세계화, 융합전공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연구 주제 선정부터 활동 계획 수립, 결과물 도출까지 전 과정을 교수와 학생이 주도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최종 결과보고서와 소논문, 콘텐츠 제작 등을 목표로 한다.
참가팀은 'K-인문학 글로벌화 및 지역문화자산 디지털 아카이브 시스템 구축 및 활용' 사업과 연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한다. 베트남과 일본, 우즈베키스탄 등 해외 협력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교류를 염두에 두고 전통 텍스트 디지털화, 글로컬 문화콘텐츠 기획, 지역 특화 문화자산 아카이빙 등 창의적인 융합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는 10개 팀이 연구 주제와 활동 계획, 기대 성과를 발표하며 프로젝트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참석한 교수와 학생들은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과 연구 성과 창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임재환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장은 "지도교수와 학생이 함께 인문학 기반의 융복합 주제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이번 프로그램이 대학의 글로컬 혁신을 이끄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창의적인 시각으로 과제를 해결하고 K-인문을 세계에 확산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미래인재 챌린저'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팀별 연구와 미션 수행에 들어가며, 오는 2027년 1월까지 약 8개월 동안 프로젝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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