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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재능기부 안동 '토담회', "회원들 정성 모아 어려운 이웃 집 고쳐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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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안동 강남동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생활환경 개선
건설업·설비업·축산업 등 전문가 10명이 자발적 봉사

토담회 회원들이 재능기부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했다. 토담회 제공
토담회 회원들이 재능기부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했다. 토담회 제공

공식적인 단체로 등록하지 않았지만 회원들이 십시일반 자발적으로 회비와 재능기부를 통해 봉사활동을 펴오고 있는 '토담회'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토담회'는 건설업·설비업·축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0여명이 함께하는 비공식 봉사단체다.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집수리와 생활환경 개선에 힘을 보태며, 서로 협력해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들은 지난 3일, 안동시 강남동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의 노후된 싱크대를 교체하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회비 300만원으로 싱크대를 새로 설치함으로써 해당 가정의 생활환경을 크게 개선했다. 이번 봉사는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어려운 이웃의 삶의 질을 높이고 희망을 전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평가된다.

한편, '토담회'는 공식적인 단체 등록 없이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회비로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집수리와 생활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이진우(경동나비엔 안동·도청대리점 대표) 회장은 "회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이 토담회의 가장 큰 보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곳을 찾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토담회 회원들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토담회 제공
토담회 회원들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토담회 제공
토담회 회원들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토담회 제공
토담회 회원들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토담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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