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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니체티 명작 오페라 네편 한 무대에…달서아트센터, 23일 베스트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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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파스콸레·사랑의 묘약·연대의 딸·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네 편 속 주요 아리아·중창곡 엄선해 연주…지휘 박준성

지휘 박준성
'도니체티 베스트 컬렉션 : Encore' 공연 포스터. 달서아트센터 제공

달서아트센터는 오는 23일(목) 오후 7시 30분 DSAC 브랜드 콘서트 '도니체티 베스트 컬렉션 : Encore'를 개최한다.

'베스트 컬렉션'은 달서아트센터가 2016년부터 선보여온 대표 오페라 갈라 시리즈다. 올해는 2023년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던 도니체티 프로그램을 앙코르 무대로 다시 선보인다.

공연에서는 도니체티의 대표 오페라 '돈 파스콸레', '사랑의 묘약', '연대의 딸',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네 편에 등장하는 주요 아리아와 중창곡을 엄선해 들려준다.

이번 공연은 한 작품의 전막을 무대에 올리는 일반 오페라와 달리, 네 작품에서 가장 사랑받는 장면과 음악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돈 파스콸레'의 유쾌한 희극성과 '사랑의 묘약'의 서정적인 감성, '연대의 딸'의 화려한 벨칸토 기교, '람메르무어의 루치아'의 극적인 표현력 등 작품마다 다른 색채를 지닌 도니체티 음악의 매력을 폭넓게 만날 수 있다.

왼쪽 위부터 첫째 줄 소프라노 윤성회·정선경·이혜진, 둘째 줄 테너 김동녘·이승민·이기업, 셋째 줄 바리톤 김만수·이호준·베이스 전태현
지휘 박준성
왼쪽 위부터 첫째 줄 소프라노 윤성회·정선경·이혜진, 둘째 줄 테너 김동녘·이승민·이기업, 셋째 줄 바리톤 김만수·이호준·베이스 전태현

지휘는 국내외 오페라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박준성이 맡으며 디오 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소프라노 윤성회·정선경·이혜진, 테너 김동녘·이승민·이기업, 바리톤 김만수·이호준, 베이스 전태현 등 성악가들이 출연해 도니체티의 대표작 속 음악을 선보인다.

이성욱 달서아트센터 관장은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관객부터 애호가까지 모두가 도니체티 음악의 매력을 깊이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석 2만원.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문의 (053)584-8719, 8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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