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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 100대 피아노, 웅장한 선율 채울 '연주자 100인'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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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15일 접수, 음대 재학생·졸업생 대상…참가신청서·연주 영상 이메일 제출

지난해 열린
지난해 열린 '달성 100대 피아노' 공연 모습. 달성군 제공.

오는 10월 3일 사문진 상설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달성군 대표 문화 축제 '달성 100대 피아노'의 무대를 빛낼 100인의 피아니스트를 공개 모집한다.

달성 100대 피아노는 1900년 사문진 나루터로 한국 최초의 피아노가 들어온 역사를 문화 콘텐츠로 풀어낸 달성군의 대표 축제다. 매년 독보적인 역사성과 웅장한 대규모 앙상블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모집 대상은 무대 열정과 실력을 갖춘 피아니스트(4년제 음대 재학생 및 졸업생)다. 접수 기간은 오는 8월 1일부터 15일까지로, 참가신청서와 지정곡 연주 영상을 이메일(dm6333@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연주자들에게는 거장들과 한 무대에 서는 기회가 주어진다. 4년 연속 예술감독을 맡은 피아니스트 김정원을 비롯해, 국제 콩쿠르를 석권한 김홍기·박연민·정한빈이 파트리더로 합류해 대규모 앙상블을 지도하고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자세한 모집 요강은 달성문화재단(www.dsart.or.kr) 및 대구음악협회(www.dgmak.or.kr)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재)달성문화재단 최재훈 이사장(달성군수)은 "국내 최초 피아노 유입지라는 달성만의 역사적 자긍심을 담은 이번 축제에 전국 실력파 피아니스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가을밤 사문진을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물들일 주인공들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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